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 이어 영양과 제천에도...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에 이어 영양과 제천에도... [스포츠Q 이두영 기자] 강원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이색적인 풍광 덕분에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다.지난해 한해 방문객이 32만 4,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찾는 방문자가 늘었다.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여느 관광지 못지않게 아름답고 공기도 좋아 트레킹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버킷 리스트로 기억될 만큼 지명도가 높아졌다.이에 자극을 받아 경북 영양과 충북 제천에서도 자작나무숲을 개방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남부지방산림청,영양군은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30.6㏊ 규모 자작나무숲을 2023년에 일반인들에게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9-11-20 03: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