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명행, 스태프 성추행으로 연극 중도 하차… 과거 '육룡이 나르샤' 조준·'마녀의 법정' 최현태 연기 이명행, 스태프 성추행으로 연극 중도 하차… 과거 '육룡이 나르샤' 조준·'마녀의 법정' 최현태 연기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 출연 중인 연극 배우 이명행이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이명행의 작품 중도 하차 이유가 과거 성추행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혼란이 더해졌다. 이명행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글을 남겼다.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이명행은 이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몰리나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 받았다.그러나 최근 이명행과 관련된 성추행 논란이 시작됐다. '연극계 성추행 사건 문화일반 | 이은혜 기자 | 2018-02-12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