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골 12도움' 포항 강상우, 대표팀 향한 무력시위 계속될까? '7골 12도움' 포항 강상우, 대표팀 향한 무력시위 계속될까? [스포츠Q(큐) 박건도 명예기자] 국가대표팀 승선 실패에 대한 시위라도 하는 것일까. 강상우(27)의 뜨거운 발끝이 식을 줄 모른다. 포항은 지난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에 4-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기에 이날 승리는 그만큼 각별했다. 특히 이번 승리로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동해안 라이벌’ 울산의 발목을 잡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그 중심엔 강상우가 있었다.강상우는 이날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 K리그 | 박건도 명예기자 | 2020-10-22 11:13 포항 강상우 극장골, 상주 꺾고 모처럼 '영일만 찬가' 포항 강상우 극장골, 상주 꺾고 모처럼 '영일만 찬가'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포항이 강상우의 극장골로 상위권에 있는 상주 상무를 꺾고 5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이와 함께 순위도 7위로 끌어올려 상위 스플릿 재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포항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상주과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강상우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강상우의 뒤늦은 시즌 첫 골로 2무 2패의 부진에서 벗어난 포항은 9승 8무 10패(승점 35)로 6위 광주(9승 8무 9패, 승점 35)에 다득점에서 뒤진 7위가 됐다. 상주는 마지막 고비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6-08-20 21:20 [멀티줌Q] AFC챔피언스리그 새출발, 포항 심동운 '인생경기'가 빛낸 최진철 감독 데뷔승 [멀티줌Q] AFC챔피언스리그 새출발, 포항 심동운 '인생경기'가 빛낸 최진철 감독 데뷔승 [포항=스포츠Q(큐) 최선희 객원기자] 최진철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포항이 지난 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베트남 하노이 T&T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심동운의 해트트릭으로 3-0 완승을 거두고 32강 조별리그에 진출했다.심동운은 전반 1골, 후반 2골을 몰아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심동운의 '인생경기' 속에 최진철 감독은 프로팀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첫 시즌을 출발했다. 축구 | 최선희 객원기자 | 2016-02-12 1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