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감독 안정환, 선수 이만기 허재 양준혁이라니.스포츠팬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능이 온다. 종합편성채널 JTBC가 새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하는 ‘뭉쳐야 찬다’가 각 종목 레전드들을 모아 눈길을 끈다.여행 예능 ‘뭉쳐야 뜬다’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한국 체육사에 획을 그은 인물들이 대거 합류,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기대를 모은다. 1976년생인 안정환 감독이 ‘농구 대통령’ 허재(54) 전 국가대표 감독이나 ‘천하장사’ 이만기(56), ‘양신’ 양준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차세대 간판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슬기(25·인천 현대제철)를 향한 소속팀의 보호가 대단하다.2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2019 WK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 장슬기는 교체로 출전해 25분을 소화하며 3-0 승리를 도왔다. 장슬기는 이번 시즌 주로 교체로 피치에 들어서고 있다. 선수 보호차원이다. 최근에는 인터뷰 금지령도 내려졌다.올 6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지소연(첼시), 이민아(고베 아이낙), 조소현(웨스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WK리그(여자 실업축구)가 개막한다. 인천 현대제철이 7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경주 한수원, 3위를 차지한 수원 도시공사가 이를 저지하려는 형국이다.15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1, 2위 현대제철과 한수원이 재격돌한다. 같은 시간 구미 스포츠토토-수원 도시공사, 화천 KSPO-창녕 WFC, 서울시청-보은상무의 경기가 킥오프되며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올 시즌 리그 일정은 2019 프랑스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전북이리동초 김계중 감독(왼쪽)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해 차범근 감독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포항항도중 김윤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서울오산중 윤기욱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골키퍼 부문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서울오산중 강주혁의 가족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 대리수상 후 기념 촬영 중이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서울오산중 김찬우(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 트로피를 받고 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강원주문진중 장정익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 수상 후 차범근 감독과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대전유성중 조대희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수비수 부문 수상 후 기념 사진 촬영 중이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성남FC U15의 최형우(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부문 트로피를 수상하며 웃고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인천광성중 김종현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부문 수상 후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수원매탄중 김준희(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부문 트로피를 받고 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포항제철중 김환(왼쪽)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부문 수상 중이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울산현대중 김건우의 가족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부문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서울오산중 김민성(왼쪽)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베스트일레븐 공격수 부문 수상하며 차범근 감독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수상자 조대희(왼쪽부터), 장정익, 최형우, 김민성, 윤기욱, 차범근 감독, 김찬우, 김준희, 김환, 김종현, 김윤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차범근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종로=스포츠Q(큐) 글 김의겸·사진 주현희 기자] 해마다 한국 축구의 보물들을 발굴해 활약을 기원하는 자리인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올해도 성료했다.제31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열렸다. 차범근축구상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선정한 꿈나무들과 지도자에게 베스트일레븐과 최우수여자선수상, 최우수지도자상을 시상했다.대상이 사라진 대신 베스트일레븐을 선정했다. 공격수 김민성, 김건우, 미드필더 김환, 김준희, 김종현, 최형우, 수비수 조대희, 장정익, 김찬우, 강주혁, 골키퍼 윤기옥 등 총

[부암동=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차범근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1회 차범근 축구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