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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운전기사 양씨 사망에 의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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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운전기사 양씨 사망에 의심 증폭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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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운전기사 양씨의 죽음에 육성재가 의심을 품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운전기사 양씨가 사망했다. 양씨는 밤에 창고를 살펴보러 들어갔다가, 폭발 사고로 숨졌다.

박우재(육성재 분)는 사고현장을 수사하다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육성재는 누군가 창고를 일부러 열려 했던 것 같다고 추측했다. 

▲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양씨는 서창권(정성모 분)의 운전기사로 일했던 사람으로,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큰 규모의 농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정성모는 김혜진(장희진 분)의 살인사건 관련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양씨는 "난 노회장이 시키는 대로 물건을 전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노회장의 정체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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