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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결방, 이열음 "11회 진짜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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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결방, 이열음 "11회 진짜 중요해요"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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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출연배우 이열음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열음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수요일날 결방이래요. 근데 진짜 진짜 진짜 목요일날 중요하니까 꼭 보아요 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열음은 결방 소식에 어울리는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결방이라니 아쉽다" "목요일 방송은 꼭 봐야겠다" "'마을' 방송되는 수목만 기다리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사진=이열음 인스타그램]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11회는 '2015 프리미어12 예선 2차전 대한민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생중계로 결방돼, 이튿날인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열음은 극중 '신가영' 역을 맡고 있다. 신가영은 미술교사 남건우(박은석 분)를 짝사랑하는 여고생으로, 서기현(온주완 분)의 비서로도 일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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