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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호그와트 마법사'로 변신해 '헤르미온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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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호그와트 마법사'로 변신해 '헤르미온추' 등극!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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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사랑 부녀가 2주간의 임시 휴식을 끝내고  ‘호그와트’ 마법사로 완벽히 변신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돌아온다.

오늘(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4회 ‘리틀 빅 히어로’가 방송된다. 이중 사랑은 약 10개월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오사카를 재방문한다.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공개된 스틸 속 추 부녀는 영화 ‘해리포터’의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교복을 입고 ‘마법사 부녀’로 변신했다. 사랑은 마법사 옷이 맞춤 옷인 마냥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사랑은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해리포터’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못지 않는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마법사로 변신한 사랑은 마법사들은 편지를 쓰면 부엉이가 배달해준다는 얘기에 눈을 반짝이며 편지 쓰기에 돌입했다. 사랑은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을 가득 담아 한글로 편지를 작성했다. 이어 직접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부엉이야 잘 부탁해”라고 해맑게 인사를 해 아빠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천진난만한 사랑의 ‘호그와트’ 마법사 변신 풀 스토리는 오늘(1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개된 마법사 추부녀의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마법사 망토 완전 잘 어울린다”, “사랑이는 완전 꼬마 마법사네 동화책에서나 볼법한 비주얼이네 대박 깜찍하다!”, “둘이 넘넘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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