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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장혁-유오성 세곡선 잘 타게 해달라 빌었지만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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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장혁-유오성 세곡선 잘 타게 해달라 빌었지만 '불길'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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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출연중인 김민정이 갑작스러운 고통을 호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천봉삼(장혁 분)과 길소개(유오성 분)가 세곡선을 잘 타게 해달라고 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과 유오성은 함께 세곡선을 타야 할 운명이었다. 김민정은 두 사람의 무사를 빌었다. 하지만 김민정은 갑작스러운 고통을 호소했다.

▲ '장사의 신 객주 2015' 김민정

김민정의 갑작스러운 고통은 세곡선을 타게 될 장혁과 유오성에게 위기가 오는 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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