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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이보희에 '전소민 개발자' 소식 듣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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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이보희에 '전소민 개발자' 소식 듣고 '당황'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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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이보희에게 전소민의 901F 개발자가 된 사실을 듣게 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에서는 회사 출근을 금지당한 서재경(유호린 분)이 자신의 방에서 지영선(이보희 분)에게 한승리(전소민 분)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이보희는 딸을 위협하는 전소민과 나날이 승승장구하는 최필립(차선우 역)을 언급하며 딸의 안위를 걱정했다. 하지만 유호린은 최필립의 이야기에 평정심을 잃어버렸다.

▲ '내일도 승리' 유호린

이보희는 딸의 모습에 답답함을 표했다. 최필립의 이야기만 나오면 융통성이 없어져서였다. 유호린은 현재 위기를 맞은 상태다.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다.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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