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곽희성을 이용해 강태오에게 다시 한 번 이별을 고할 예정이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자신과 헤어지지 않으려하는 최영광(강태오 분)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이별을 고할 예정이다. 한아름은 백강호(곽희성 분)를 자신이 새로 좋아하는 남자라고 소개하는 듯 보여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장복남(오미연 분)은 아들 최규찬(정찬 분)과 결혼하는 나보배(하희라 분)를 반대하고 나설 예정이다. 오미연의 반대에 정찬과 하희라는 깊은 고민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박병기(이현욱 분) 앞에 묘령의 여인이 등장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될 예정이어서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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