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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전소민 지키려 사직서 제출… 또다시 '억울한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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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전소민 지키려 사직서 제출… 또다시 '억울한 누명'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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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송원근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솔향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5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나홍주(송원근 분)가 옮긴 식용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송원근 [사진 =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의 계략으로 송원근이 책임지고 옮긴 식용금 천 만 원 어치가 사라져 송원근이 억울한 누명을 받게 됐다.

이에 최필립은 송원근을 불러 사직서를 쓸 것을 종용했고, 송원근은 최필립의 계략이라고 생각했지만 한승리(전소민 분)로 인해 어쩔 도리가 없었다.

최필립은 송원근에게 “당신 사직서를 받을지 한승리 사직서를 받을지 나홍주 당신 몫이야”라며 압박했고, 이후 송원근은 결국 본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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