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송원근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솔향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5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나홍주(송원근 분)가 옮긴 식용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의 계략으로 송원근이 책임지고 옮긴 식용금 천 만 원 어치가 사라져 송원근이 억울한 누명을 받게 됐다.
이에 최필립은 송원근을 불러 사직서를 쓸 것을 종용했고, 송원근은 최필립의 계략이라고 생각했지만 한승리(전소민 분)로 인해 어쩔 도리가 없었다.
최필립은 송원근에게 “당신 사직서를 받을지 한승리 사직서를 받을지 나홍주 당신 몫이야”라며 압박했고, 이후 송원근은 결국 본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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