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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집으로' 안정환·푸할배, 윤민수와 통화 "윤후는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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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집으로' 안정환·푸할배, 윤민수와 통화 "윤후는 잘 지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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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인간의 조건 집으로'의 안정환이 바이브 윤민수와 통화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인간의 조건 집으로'에서는 안정환이 '푸할배' 심동섭씨의 노래 지도를 부탁하기 위해 윤민수에게 전화했다. 심동섭씨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는 목표를 세우고 안정환과 함께 노래를 연습하던 중이었다. 

안정환은 "후는 잘 있어? 보고 싶다고 전해라"라며 아들 윤후의 안부를 물었다. 두 사람은 '아빠 어디가'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인간의 조건 집으로 심동섭 안정환

윤민수는 심동섭씨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들은 후 자신이 이를 직접 부르며 코치했다. 이를 옆에서 들은 안정환은 "이건 '맨날 술이야'와 똑같잖아"라며 윤민수의 독특한 창법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 집으로'는 연예인 출연자들과 전국 각지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지내는 프로그램으로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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