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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사상 최초 '집짓기 포기?'... "그냥 바닥에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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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사상 최초 '집짓기 포기?'... "그냥 바닥에서 자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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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붕 올리기에 힘들어하는 병만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0.7톤의 지붕을 올리려 시도했다. 그러나 쉽게 올라가지 않는 지붕에 병만 족장은 물론이고 이날 방송에 출연한 부족원 모두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SBS '정글의 법칙'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지붕 올리기 1차 시도에서 실패한 김병만은 나무 위로 올라가 지붕에 연결된 로프를 더 높게 고정하며 위치를 바꾸는 등의 노력을 했다. 이날 김병만은 마음처럼 쉽지 않은 지붕 올리기에 힘들어하며 "그냥 바닥에서 자자"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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