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의 오지호가 '디테일'이 살아있는 '정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오지호가 '정글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는 지붕을 올린 뒤 가운데를 지탱하는 나무가 살짝 기울어진 것을 보고 신경 거슬려 했고, 뗏목을 이용한 바닥의 드럼통을 거슬려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지호는 "제가 결벽증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결벽증은 부인했으나 집 주변을 정리하고 드럼통을 황금빛과 초록빛 잎으로 가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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