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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원사 수입 허가 받았다... 임호의 대영방직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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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원사 수입 허가 받았다... 임호의 대영방직 '흔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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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이하율이 원사 수입을 허가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별이 되어 빛나리'의 윤종현(이하율 분)이 원사 수입 허가를 받아냈다. 윤종현은 자신을 찾아와 원사를 사라고 압박하는 서동필(임호 분)과 손을 잡아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때마침 수입 허가가 났다는 전화를 받게 되며 상황은 반전됐다.

▲ KBS '별이 되어 빛나리' [사진= KBS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이하율은 임호에게 "원사를 판매 가격의 1/3의 가격으로 팔라"고 말하며 임호를 당황시켰다. 이하율은 임호에게 "원사 수입허가 났다"고 말하며 그를 분노하게 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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