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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인, 아버지와 딸 위한 무대... "이 노래 들으면서 '더 늦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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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인, 아버지와 딸 위한 무대... "이 노래 들으면서 '더 늦지 말아야지' 생각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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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힐링캠프'의 정인이 아버지와 딸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아빠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트랙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인과 윤민수는 '아버지'에게 들려 드리는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꾸몄다. 정인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 "이 노래르 듣는데 '진짜 정신 차려야지. 더 늦으면 안 되겠다. 아버지에게 더 잘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 SBS '힐링캠프'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정인은 이날 인순이의 '아빠'를 열창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정인은 특유의 유니크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SBS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와 함께하는 공개 토크쇼로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솔지, 케이윌, 최현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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