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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어머니 교통사고 범인 의심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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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어머니 교통사고 범인 의심 "혹시?"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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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이유리가 어머니의 교통사고에 대해 의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집에 돌아가 귀걸이를 꺼내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유리는 장세진(박하나 분)의 집에 반찬을 갖다준 후 쓸쓸히 집에 돌아간 길이었다. 

이유리는 귀걸이를 꺼내보며 어머니가 사망한 교통사고에 대해 떠올렸다. 이유리는 "그 사고현장에 엄마 말고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증거는 없어"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머니가 자신의 것도 아닌 다른 사람의 귀걸이를 손에 쥐고 있었던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했다. 

▲ 이유리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이유리의 어머니 이윤애(이연수 분)를 사고사에 이르게 한 것은 박유경(김혜리 분)이다. 김혜리는 사고를 일으킨 직접적인 장본인은 아니지만, 이연수를 위협했고 그가 사고를 당해 목숨이 위험한 상황임에도 신고하거나 도와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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