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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미카엘-이찬오 요리 평은? "고소함 일품" "기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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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미카엘-이찬오 요리 평은? "고소함 일품" "기분이 좋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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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가 '싹쓸이 팬'과 '설레기 없수'를 평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미카엘이 '싹쓸이 팬'을, 이찬오가 '설레기 없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범수는 "페타치즈가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다. 페타치즈가 씹는 질감이 다른 치즈와는 달라서 입안에서 부서지며 느껴지는 페타치즈의 고소함이 일품이다"라고 평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김범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한편 김범수는 이찬오의 설레기 없수를 먹기 전 "닭가슴살이 질려있는 상태다"라고 말한 뒤 음식을 맛봤다. 그는 "하아~"라고 탄성을 터트리며 "기분이 좋다. 망고 향이 카레 소스랑 자연스레 섞여서 기가 막히다"고 표현했다.

또 "제가 먹던 닭이 아니다.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살사소스의 다진 과일이 잡아준다"며 끊임없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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