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7 21:05 (월)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 남편 이재윤 '추적 시작'… "권수명이 죽였을 것"
상태바
'화려한 유혹' 정진영, 최강희 남편 이재윤 '추적 시작'… "권수명이 죽였을 것"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9 2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정진영이 이재윤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강석현(정진영 분)이 꿈에서 신은수(최강희 분)가 자신에게 했던 일을 기억하게 됐다.

정진영은 앞서 최강희가 자신과 남편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을 압박했던 것을 꿈에서 다시 보게되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정진영은 꿈에서 깨어나 "사진, 사진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최강희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향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정진영은 자신과 최강희의 남편 홍명호(이재윤 분)가 함께 찍은 사진을 핸드폰에 남기며 자리를 옮기려 했다. 그러나 곧 깨어난 최강희는 "여기서 뭐 하냐"고 물어 그의 발을 붙잡았다. 정진영은 최강희에게 "자네가 보고 싶어서 왔다"며 "서재로 좀 오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영이 자신과 이재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원본이 따로 있는 조작된 사진이라는 것이 알게 됐고 모든 일들이 권수명(김창완 분)으로 인해 일어 난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