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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최강희가 보여준 '사건 당시 그림' 보고 '불안'… "안전 보장 받았니?" (화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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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최강희가 보여준 '사건 당시 그림' 보고 '불안'… "안전 보장 받았니?" (화려한 유혹)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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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차예련이 최강희가 보여준 갈소원의 그림을 보고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 분)를 찾아가 홍미래(갈소원 분)가 깨어 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를 놀라게 했다.

최강희가 갈소원의 소식을 전하자 차예련은 "아쉽게도 말은 못 하고"라고 말하며 그가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비웃었다. 그러나 최강희는 갈소원이 그린 그림을 꺼내며 "붉은 드레스에 검은 재킷을 입은 여자야. 계단도 정확히 12개야"라고 말하며 사고 당시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보였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최강희는 "너 나 못 건드려. 내 뒤에는 내 시아버님이 버티고 있거든"이라고 말하며 뻔뻔하게 응하는 차예련에게 "너 혹시, 푸른 아름다움의 정체를 네 시아버지에게 알리고 안전을 보장 받았니?"라고 말하며 황당해 했다.

최강희는 "그 사람을 아직도 믿니?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경고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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