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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내에게 막말하는 남편, "생각없이 하는 것.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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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내에게 막말하는 남편, "생각없이 하는 것. 혼잣말"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29 2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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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안녕하세요' 아내에게 막말하는 남편이 고민인 주인공이 출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정찬우가 남편에게 무시를 받는 주인공을 맞았다.

이날 주인공은 허구한 날 반복되는 남편의 무시와 폭언이 고민이었다. 주인공의 남편은 주인공을 지적할 외모는 아니었지만, 주인공에게 독설을 퍼붓는 인물이었다.

▲ '안녕하세요' 정찬우 아내에게 막말하는 남편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

정찬우는 상처주는 말을 하는 이유를 물었고, 주인공의 남편은 "생각 없이 하는거다"라고 대꾸했다. 또 걸그룹을 보고 '저 여자랑 살고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혼잣말이라고 대답했다.

주인공의 남편은 "튼살이 보기 흉하더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당신 잘못도 일부 있다"고 독설을 날렸다. 정찬우는 남편의 반응에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렸고, 주인공의 남편은 "와이프 성격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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