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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위기 빠뜨릴 거대 조직의 실체 밝혀졌다 '국제 무기밀매상'과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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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위기 빠뜨릴 거대 조직의 실체 밝혀졌다 '국제 무기밀매상'과 전면전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3.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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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를 위협할 세력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불안한 정세를 가진 나라에서 무기를 밀매하는 조직들이었다. 송중기는 이들과 전면전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을 위기로 빠뜨릴 거대 조직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날 송중기의 부대 주변에서는 무기를 싣고 가다 전복된 트럭 한 대가 발견됐다. 이곳에는 유엔 구호단체로 위장한 조직원 하나가 타고 있었다. 송중기 부대원들은 이를 제압하고 모든 무기를 압수했다.

▲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하지만 이것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조직원은 전쟁터와 정세가 불안한 나라에서 무기 밀매를 하는 조직의 대원이었다.

송중기의 부대 상사는 "절대로 이들과 엮이지 마라. 우리는 모른척하고 이들이 어떤 짓을 해도 나서지 말라"고 지시했다.

송중기는 알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이들 조직은 무기를 압수한 한국군에 복수를 준비하고 있고 송혜교가 몸담은 구호단체를 공격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송중기는 이들과 숙명의 대결을 펼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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