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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대학 입학 가능? 백현주, "돈 벌어오면 미국도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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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나해령, 대학 입학 가능? 백현주, "돈 벌어오면 미국도 보내겠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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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마음의 꽃비'의 백현주가 나해령의 대학 입학에 대해 긍정을 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내 마음의 꽃비'의 오춘실(백현주 분)이 딸 정꽃님(나해령 분)의 대학 입학에 대해 조건을 내 걸었다.

아침 일찍부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나해령은 국밥 집에 늦게 나가며 백현주의 속을 상하게 했다. 백현주는 "얘는 아침마다 뭘 하느라 이렇게 늦냐"고 말하며 투덜 거리기 시작했다. 이후 국밥집에 들어 온 나해령에게 타박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사진=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방송 화면 캡처]

나해령은 "나 돈 벌어 오면 대학 가도 되냐"고 물으며 기대감을 품었다. 백현주는 "돈만 가져오면 대학이 아니라 미국도 보내준다"고 말하며 그의 말에 긍정을 표했다.

나해령이 백현주의 말을 듣게 되며 그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등록금을 마련하게 될지, 자신이 모은 돈을 아버지 정기택(홍성덕 분)의 보증 문제로 쓰게되는 건 아닌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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