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동상이몽’에 출연한 걸스데이 소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에도 누리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진은 SNS를 통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지만, 방송에서는 성숙하면서도 분위기있는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걸스데이 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묻어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진은 빨간색과 핑크색의 하트풍선을 들고 노란색의 크롭톱을 입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양갈래로 땋은 머리, 그리고 깜찍한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사진에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는 소진은 2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화려한 패션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방송서 소진은 굵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플라워패턴의 의상을 착용해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방송서 성숙한 모습을 드러낸 소진은 사진에서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방송서 주인공의 얘기에 귀기울이며 눈물을 쏟는 장면도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동상이몽’ 게스트로는 소진 외에도 김흥국, 슈퍼주니어 규현, 박나래 등이 출연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