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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한진희 유언장 내용 알았다 "아버님이 모든 유산을 나홍주에게 넘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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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최필립, 한진희 유언장 내용 알았다 "아버님이 모든 유산을 나홍주에게 넘겨주셨습니다"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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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내일도 승리'에서 최필립이 쓰러져 의식을 잃은 한진희가 유언장을 바꾼 것을 알게 됐다.

22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102회에서 차선우(최필립 분)는 쓰러져 의식을 잃은 서동천 회장(한진희 분)의 변호사를 찾아가, 서동천 회장이 의식을 잃기 전 만나서 유언장을 바꾸지 않았냐고 묻는다.

최필립은 변호사에게 유언장이 변경된 내용을 전해 듣고 한진희가 입원한 병원을 찾는다. 최필립은 한진희의 병간호를 하고 있는 지영선(이보희 분)과 서재경(유호린 분)을 불러내 바뀐 유언장의 내용을 설명한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방송화면 캡처]

최필립은 "아버님이 모든 유산과 회사의 주식을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넘겨주셨습니다"라고 말했고, 이보희는 "어떻게 나홍주 따위한테 모든 재산을 넘겨줄 수 있냐"며 기막혀 했다. 최필립 역시 바뀐 유언장의 내용에 당황해 이에 관한 대책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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