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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박보검 '두려움' 이겨내고 번지점프 성공...한 편의 명장면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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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박보검 '두려움' 이겨내고 번지점프 성공...한 편의 명장면 만들어 냈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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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의 류준열과 박보검이 번지점프를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번지점프를 뛰기로 결정한 류준열과 박보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번지점프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번지점프를 하기로 선택한 류준열과 박보검은 두려운 모습을 보이지 않아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생각보다 휠씬 높은 번지 점프대를 보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 캡처]

번지점프를 하지 않는 고경표와 안재홍은 전망이 좋은 자리를 찾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여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고경표는 번지점프를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멋지게 번지점프를 성공시켰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류준열은 번지점프를 성공한 자신을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번지 점프를 성공한 이후 두 사람은 기쁜 표정으로 돌아와 안재홍과 고경표에게 추천했지만 안재홍과 고경표는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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