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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홀로 음식점에서 햄버거 사오는 미션 성공했다...소감은? "자신감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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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홀로 음식점에서 햄버거 사오는 미션 성공했다...소감은? "자신감 붙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4.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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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꼴찌 미션으로 모두의 식사를 사오는 미션을 받아 성공해내며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8일 오후 9시 45분 캐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이 홀로 서안의 음식점을 방문해 음식을 구매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 [사진 = tvN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강호동은 바디랭귀지와 짧은 중국어로 매장 직원들과 의사소통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며 음식을 주문했다. 그러나 포장해 달라는 말에서 난관을 맞았다. 이후  점원의 도움으로 포장까지 성공해내며 자신이 심부름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음식을 사서 돌아오는 길 작가와의 대화에서 강호동은 "자신감이 붙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중국에 오기 전 두 달동안 급하게 중국어를 책으로 홀로 공부했다. 

강호동은 "책으로 하다가 실전은 처음이었다"면서 "소리가 들리니 통쾌하더라고. 아주 간단한 단어인데도"라고 말하며 중국어 공부의 성과에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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