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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신스틸러' 한성천,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체결'… 황보라·정태우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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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신스틸러' 한성천,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체결'… 황보라·정태우와 '한솥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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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충무로 신스틸러’ 배우 한성천이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정태우, 황보라, 백승현, 서은수, 최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5일 오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UL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승)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성천이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롭게 도약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한성천은 안정된 연기력과 발전 가능성, 노력 등을 고루 갖춘 연기자이다. 또한 아직 더 보여줄게 많은 배우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다각적인 연기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성천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성천은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배우이자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 더 노력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데뷔해 ‘577프로젝트’, ‘롤러코스터’, 최근 ‘베테랑’, ‘악의 연대기’, ‘성난 변호사’ 등에 출연한 한성천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오고 있다.

[자료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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