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드라마 '결혼계약'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이가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에서 유이는 바지 주머니에다가 손을 넣고 고개를 기울이며 시크한 매력의 표정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남색 반팔티와 청바지를 통해 청청패션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이어 유이는 '비가오는날엔 신발로 포인트'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평소 신발에 대해 많은 관심과 신경을 쓰고 있는 자신을 표현했다. 유이는 이날 검은색 슬립온 신발로 포인트를 주며 자신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한편 유이는 걸 그룹 '애프터스쿨'로 2009년 데뷔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고, 연기활동을 꾸준히 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강혜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연기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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