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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 자신이 죽인 정동환 시신 확인했다…"차회장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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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 자신이 죽인 정동환 시신 확인했다…"차회장 어딨어?"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5.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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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김강우가 최정우를 찾아가 정동환의 시신의 위치를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이 더해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에서는 백은도(전국환 분)와 민선재(김강우 분)에게 한 장의 사진이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에게 보내진 사진은 바로 죽은 차재완(정동환 분)의 시신 사진이었다. 사진을 확인한 김강우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서진탁(최정우 분)을 찾아가 시신의 위치를 물었다.

▲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굿미블)' 방송 캡처]

최정우는 김강우가 자신을 찾아오자 당황했다. 이어 정동환 시신의 위치를 묻는 김강우에게 "화장했잖아"라고 답변하며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김강우가 숨겨진 정동환의 시신을 발견해 자신의 과거를 끝까지 숨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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