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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9회 김혜리, 치매증세 김도연 요양원 보내려 시도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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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69회 김혜리, 치매증세 김도연 요양원 보내려 시도한다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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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천상의 약속'의 이유리가 송종호와 손잡고 위기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69회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장세진(박하나 분) 일가에 대한 복수를 계속하기로 결심한다. 

강태준(서준영 분)은 세진이 아닌 자신에게 복수를 하라고 나연을 설득한다. 태준은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뜻까지 밝힌다. 그러나 나연은 세진의 음모에 당한 양말숙(윤복인 분)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것을 보고, 세진에 대한 분노를 더해간다. 

▲ 69회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윤영숙(김도연 분)의 치매기는 정도가 심해지고, 그는 박유경(김혜리 분) 앞에서 과거 일을 들춘다. 영숙은 유경이 나연의 일에 개입했던 것을 언급한다. 

유경은 "이대로 둬선 안되겠다"며 영숙을 요양원으로 보내려 하지만, 나연이 이를 보게 돼 극의 전환을 짐작케 했다. 나연은 영숙의 아들 박휘경(송종호 분)을 택하고 그와 힘을 모아 태준, 세진을 몰아내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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