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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에 과거 발언 화제 "외모보단 똑똑한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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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에 과거 발언 화제 "외모보단 똑똑한 사람이 좋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5.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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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할리우드의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영국의 유명 축구선수 데이빗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를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의 열애 소식에 그녀가 과거 tvN의 '문제적 남자'에서 밝혔던 이상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20일 클로이 모레츠는 케이블채널 tvN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클레이 모레츠는 "뇌와 외모 둘 다 좋으면 좋겠지만 확실히 외모보다는 똑똑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 [사진 = 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열애설은 2년 전인 2014년부터 시작됐다. 클레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열애설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각자 SNS에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에 대한 의혹을 더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새로운 할리우드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미국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500일의 썸머'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킥 애스2',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등 다양한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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