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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제작진 방한 '닌자터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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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제작진 방한 '닌자터틀' 기자회견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8.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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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닌자터틀’의 여배우 메간 폭스와 제작진들이 한국을 찾았다.

2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영화 ‘닌자터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메간 폭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와 앤드류 폼이 참석했다.

▲ '닌자터틀'의 여배우 메간 폭스와 제작진들.(차례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앤드류 폼, 브래드 풀러) [사진=영화인 제공]

‘닌자터틀’은 1984년 원작 만화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TV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시도된 작품이다. 우리에겐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으로 익숙하다.

악당 슈레더와 그의 조직이 뉴욕을 장악하자 여기자 에이프릴은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나선다. 그 과정에서 악당과 맞서 싸우는 닌자터틀의 정체를 알게 되고 함께 악당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닌자터틀은 유쾌한 코미디 액션 영화다. 제가 만들었던 작품 중 가장 재밌는 작품”이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또한 “본래 원작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당시엔 ‘슈퍼맨’이나 ‘배트맨’보다 ‘닌자터틀’이 훨씬 인기가 많았다”고 연출의 계기에 대해 말했다.

메간 폭스는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홍일점으로 연기한다. 그녀는 “에이프릴은 매우 집중력과 끈기가 높은 기자로 닌자터틀들과 가족같은 관계가 된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메간 폭스는 ‘섹시 스타’로 유명하다. 그녀는 ‘섹시한 이미지가 있는데 사명감이 투철한 기자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묻자 “섹시하다고 해서 정의롭고 사명감이 투철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둘은 다른 문제”라고 답했다. 또한 “기자 역을 하기 위해 2~30대의 젊은 기자들이 범죄 현장을 어떻게 취재하는지 조사했고 표현했다. 하지만 영화의 초점은 보다 ‘닌자터틀’에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자인 브래드 풀러와 앤드류 폼은 각각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 등 주로 공포 영화를 제작했다. 브래드 풀러는 “사람들을 겁주는 것과 웃게 하는 데는 유사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타이밍을 맞추고 분위기를 맞춰 고조시키는 것들이 그렇다”며 “이 작업을 하며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게 겁주는 것보다 재밌단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닌자터틀’은 28일 개봉한다.

ohsoy@spro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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