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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천상의 약속' 박하나, 이유리 정체 눈치챘다 "내가 니 가면 꼭 벗길거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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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천상의 약속' 박하나, 이유리 정체 눈치챘다 "내가 니 가면 꼭 벗길거야"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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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천상의 약속'의 장세진(박하나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의 정체를 눈치챘다. 박하나는 이유리의 정체를 깨닫고 그를 협박했다.

6일 오후 9시 방송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복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에서는 박하나가 이유리의 정체를 알게돼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분노한다.

▲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예고영상 화면 캡처]

박하나는 서준영에게 "니들 짰지?"라며 실망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준영은 이유리에게 "세진이가 니가 백도희가 아닌 이나연이라는 사실을 알았어"라며 경고한다.

장경완(이종원 분)은 경영을 그만두게 되고 박유경(김혜리 분)이 회사 전반 일에 나서게 된다. 김혜리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두 가지 일이 뭔줄 알아? 당신 차지한거, 우리 세진이 낳은 거"라고 말하며 남편과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박하나는 이유리에게 "내가 니 가면 꼭 벗길거야"라고 협박한다. 이유리는 자신을 협박하는 박하나에게 "니 손으로 반드시 내 가면 벗겨. 나도 이 가면 빨리 벗고싶으니까"라고 맞받아치며 둘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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