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재심'에 캐스팅 됐다.
14일 오후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이동휘가 영화 '재심'에 합류하는 게 맞다"라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이동휘는 출연을 확정짓고 크랭크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동휘가 캐스팅 된 영화 '재심'(가제, 감독 김태윤·제작 에이트볼픽쳐스)은 지난 2000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 기사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오는 7월 중 크랭크인 한다고 알려져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주목 받은 이동휘는 충무로의 새로운 신스틸러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휘는 현재 영화 '원라인', '공조'에 합류했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 등에 캐스팅 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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