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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라디오스타' 동호, 다양한 에피소드 털어 놓는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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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라디오스타' 동호, 다양한 에피소드 털어 놓는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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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은퇴 선언 후 디제이(DJ)로 새 삶을 살고 있는 동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서윤·연출 황교진)에 출연하는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유부남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일련의 과정을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는 23살이라는 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MC들을 끝 없이 놀라게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내 인생 Turn up’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한다. 녹화 당시 동호는 “아들 태어난 지 42일 됐어요”라며 그 간의 근황을 전하면서 토크를 시작했다.

▲ MBC '라디오스타' [사진= MBC 제공]

이후 그는 친구였던 아내에게 반하게 된 사연부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 생긴 아이, 아들 출산의 순간까지 결혼 과정을 모두 밝혔다.

특히 동호는 “큰절을 올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했다”라고 털어놓으며 규현에게 도움 받았던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규현과 평소 연락도 잘 안 하는 사이였는데 자신의 결혼식 축가 등 어려운 부탁을 흔쾌히 들어줬다고 감사 인사를 했고, 이에 규현은 “저한테 부탁할 정도면 동호도 말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해 가요계 선후배 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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