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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마음의 꽃비' 홍성덕, 드디어 민복기·김도연 '결혼 허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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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내 마음의 꽃비' 홍성덕, 드디어 민복기·김도연 '결혼 허락'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7.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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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마음의 꽃비'의 임채원이 완전히 변한 모습으로 김명수와 최완정 앞에 등장한다. 또한 정이연은 나해령을 향한 분노를 숨기지 못하고, 민복기와 김도연은 드디어 결혼 허락을 받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 '내 마음의 꽃비'(극본 어수선·연출 문영훈)에서는 이영임(최완정 분)이 줄리아 킴을 보고 막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완정은 남편 박민규(김명수 분)와 함께 있는 줄리아 킴을 보고 그가 서연희(임채원 분)라고 생각한다. 최완정은 변화한 임채원의 모습에 남자와 관련된 막말을 하기 시작하고, 줄리아 킴으로 완벽하게 변한 임채원은 그에게 불을 뿌리며 불쾌해 한다.

결국 임채원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고,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김명수는 당황하며 그를 따라나간다.

▲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사진= KBS 2TV '내 마음의 꽃비' 방송화면 캡처]

또한 정꽃님(나해령 분)은 태왕건설 간식 사업과 관련해 인부들을 찾아가 설문조사를 진행하던 중 공장을 찾아 온 박선호(지은성 분)를 만나게 된다. 지은성은 나해령 대신 술을 마셔주고, 인부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이 모습을 보게 된 민혜주(정이연 분)는 나해령이 여전히 지은성에게 관심이 있어 주변에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하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

이외에도 정기택(홍성덕 분)은 집에서 쫓겨나 연화당의 쪽방에서 지내고 있는 민덕수(민복기 분)와 술잔을 기울이며 정기순(김도연 분)과의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민복기와 김도연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홍성덕은 그동안 반대하던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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