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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수요미식회' 짬뽕편, 김종서가 국수집 개업을? 짬뽕 얽힌 독특한 사연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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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수요미식회' 짬뽕편, 김종서가 국수집 개업을? 짬뽕 얽힌 독특한 사연 공개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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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김종서가 국수집 개업을 했었다는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국민적인 면 요리중 하나인 짬뽕을 주제로 다양한 토크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종서, 배우 성혁이 출연해 짬뽕에 대한 미식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김종서는 직접 면을 뽑고 육수를 내던 국수집 사장이었음을 방송에서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서는 "강원도에서 먹은 국수 맛에 반해 국수집을 했는데 반년 만에 그만 뒀다"며 자신이 국수집을 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제공]

배우 성혁은 현재 제주도에 정착하고 있다. 성혁은 제주도에서 특별한 미식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혁은 풍부한 표정과 진지한 말투로 연기를 하는 듯 맛집을 소개해 패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수요미식회'의 대표 초딩입맛 전현무는 "짬뽕은 라면과 함께 나에게 성지와 같은 음식"이라며 특별한 짬뽕 사랑을 전했다. 전현무는 "짬뽕보다 짜장면을 즐겨 먹는다"는 황교익에게 "아기입맛이다"라며 독설을 하는 등 평소의 미식 토크를 반전시키며 재미를 선사했다.

'수요미식회' 짬뽕 편에서는 짬뽕의 이름 유래와 역사, 짬뽕이 생각나는 순간부터 중국집과 관련된 추억, 좋아하는 짬뽕의 종류 등 짬뽕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유쾌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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