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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스페셜' 싱어송라이터 솔튼 페이퍼, 진솔한 음악얘기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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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스페셜' 싱어송라이터 솔튼 페이퍼, 진솔한 음악얘기 전한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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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모닝 스페셜’에서 MYK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솔튼페이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8일 오전 8시에 방송하는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연출 박정보 김성은·작가 Paul, Gina Gim)의 초대석 코너 ‘모닝데이트’에는 싱어송라이터 솔튼 페이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튼 페이퍼와 함께 진솔한 음악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에 솔튼 페이퍼가 출연한다. [사진 = EBS 라디오 ’모닝스페셜’ 제공]

MYK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던 솔튼페이퍼는 에픽하이의 제 4의 멤버로 불리며 힙합 씬에서 두각을 보이다 가수 이승환의 눈에 띄어 ‘솔튼페이퍼’란 이름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배우 박신혜, 강혜정 등과 함께 작업한 곡들을 발표했으며, 올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OST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특유의 잔잔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 시절 미국에서 태어나 2005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힙합과 록, 포크를 오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새 앨범 ‘스핀(Spi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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