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로운 커플로 투입된 최태준과 윤보미가 극적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15일 오후 4시 55분 방송예정인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이 두 팔로 윤보미를 안아 들며 '상남자'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태준과 윤보미가 청계산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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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공개 한 사진 속 최태준은 두 팔로 윤보미를 번쩌 들어 올리고 있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윤보미는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도움을 받아 소망탑에 돌을 무사히 올릴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청계선 매바위로 가는 길에 있는 소망탑에서 소원을 빌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안아들기 뿐만 아니라 또다른 극적 스킨십으로 설렘을 높이며 새 커플 다운 풋풋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윤보미는 "어려운 곳에 놓을수록 더 잘 된다는 말이 있지"라는 최태준의 말에 소망 탑 꼭대기에 돌을 놓으려고 했고 최태준은 "저기 올려줄까?"라며 윤보미를 금방이라도 들 것처럼 자세를 취했다.
윤보미는 부끄러운 마음에 거절했지만 최태준은 순식간에 윤보미를 안아들었고 최태준의 갑작스런 '안아들기'에 윤보미는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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