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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후속, '푸른바다의 전설' 인어 전지현과 사기꾼 이민호의 만남, 티저만으로 기대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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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후속, '푸른바다의 전설' 인어 전지현과 사기꾼 이민호의 만남, 티저만으로 기대 수직상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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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 티저 영상에서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애틋한 인연을 그려냈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은 19일 오전 전지현과 이민호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감성적인 '인연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SBS '푸른바다의 전설' 제공]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는 '인어'로 변신한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인어의 모습을 완벽하게 현실화시키는 아름다운 모습에 '푸른 바다의 전설' 본 편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인어가 묘사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전지현은 돌고래처럼 아름답게 바다 속을 유영하며 신비로운 인어 자태를 여과 없이 뽐냈다.

이민호는 사람들에게 상처입은 전지현에게 "곡 너에게 갈게"라는 애틋한 대사를 남겨 두 사람이 극중에서 펼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푸른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오늘 첫 공개된 인연 티저를 시작,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간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티저 공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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