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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 아기 강아지들 모습에 삼십육계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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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 아기 강아지들 모습에 삼십육계 줄행랑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13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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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3주년을 맞아 다른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색다른 모습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다남매, 5남매, 사랑이, 장꾸 서언·서준은 한복을 입고 한지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날 아이들은 아기 강아지를 보고 좋아했다. 강아지들이 작고 귀여웠기 때문이었다. 사랑, 소을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아이들 중 큰 아이들은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소통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는 강아지들을 좋아했으나, 강아지가 쫓아오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광경이었으나, 가까이서 보면 대박이가 강아지들이 쫓아옴에 크게 놀란 모습이었다.

강아지들은 악의적으로 대박이를 쫓아간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대박이는 위협을 느끼고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들이 따라오자 계속해서 아빠쪽으로 뜀박질을 했다.

대박이는 이내 강아지들이 자신의 곁으로 오지 않자 아빠 곁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누나들과 함께 한지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이날 추성훈과 아빠들은 아이들을 상대로 아빠를 도와줄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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