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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최유정, 오빠들 사이에서 눈웃음 애교 작렬 (골든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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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최유정, 오빠들 사이에서 눈웃음 애교 작렬 (골든탬버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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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골든 탬버린’이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MC를 맡은 최유정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엠넷 예능 ‘골든 탬버린’(PD 김용범 김신영)에서는 개그맨 유세윤과 아이오아이(I.O.I) 최유정, 2AM의 조권, 배우 심형탁이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세윤과 최유정, 조권, 심형탁이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은 모두 다른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했다. 네 사람은 DJ DOC의 ‘런투유’를 열창하는 것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엠넷 예능 ‘골든 탬버린’ 최유정, 조권 [사진 = 엠넷 예능 ‘골든 탬버린’ 화면 캡처]

특히 최유정은 걸그룹 다운 깜찍한 외모와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최유정은 조권과 유세윤, 심형탁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로 홍일점 역할을 했다. 

네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흥도전자’들이 등장할 시간이 됐다. 7개의 자리가 있는 것으로 봐 방청객들은 갓세븐과 아이오아이 유닛 등을 출연진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내 god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났고, 윤계상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이 무대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과거 ‘어머님께’로 활동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지오디의 등장에 최유정은 “어머니께서 태교로 선배님들 음악을(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유정이 1999년생이라고 밝히자 김태우는 “우리 데뷔할 때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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