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 출연한 신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과거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배우 신이는 과거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있는 외모, 아담한 체구로 주목 받았다. 과거 신이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개성파 배우로서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과거 뽀글 머리, 바가지 머리 등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신이는 조금 촌스럽고 풋풋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그의 아담한 느낌의 체구는 귀여움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신이는 과거 눈썹 산을 강조해 메이크업해 다소 사나워 보이는 인상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모습의 캐릭터들을 주로 소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19일 오후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신이는 과거의 풋풋함 대신 세련된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하며 주목 받고 있다.

'여고괴담', '낭만 자객', '령', '키다리 아저씨', '간 큰 가족', '발리에서 생긴 일', '직장 연애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던 신이는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신이가 과거와 달라진 외모만큼 얼마나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사랑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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