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7 21:05 (월)
[TV컷Q] '다시, 첫사랑' 삼각관계 시작! 박정철 명세빈 향한 사랑하는 감정 드러낸다 '김승수 의심에 반박'
상태바
[TV컷Q] '다시, 첫사랑' 삼각관계 시작! 박정철 명세빈 향한 사랑하는 감정 드러낸다 '김승수 의심에 반박'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7.01.27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다시, 첫사랑'에서 김승수가 박정철에게 명세빈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하지만 박정철은 명세빈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이 LK그룹 대주주로 올라선 최정우(박정철 분)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철은 LK회장 건의안을 가결하기 위해 대주주인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특히 박정철은 LK 대주주임을 공개하고 왕빛나(백민희 역) 집안이 장악하고 있던 LK그룹에서의 모든 권한을 빼앗아왔다.

'다시, 첫사랑'에서 박정철이 명세빈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진=KBS 2TV '다시, 첫사랑' 방송 캡처]

그러자 김승수는 박정철의 의도를 의심하고 "혹시 명세빈(이하진 역)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하지만 박정철은 "당신이 지금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앞서 박정철은 명세빈을 이용해 LK그룹의 실권자인 왕빛나 집안을 무너뜨리려고 계획을 했었다. 그러나 박정철은 시간이 지나면서 명세빈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해왔다.

현재 '다시, 첫사랑'은 명세빈과 김승수, 박정철 간의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