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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김승수, 7년 전 결혼 관련 비밀 알아낸다… 진실 드러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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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김승수, 7년 전 결혼 관련 비밀 알아낸다… 진실 드러나기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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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김승수가 명세빈이 7년 전 갑작스럽게 결혼 한 이유에 대해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은 이하진(명세빈 분)의 과거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명세빈이 자신의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진심을 숨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명세빈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으며 김승수를 당혹스럽게 한다.

'다시 첫사랑' [사진=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이후 김승수는 과거 명세빈에게 일어났던 일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김승수는 명세빈의 동생인 천세연(서하 분)을 찾아가 자신이 모르고 있는 일들에 대해 물어본다. 특히 7년 전 명세빈이 왜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묻기 시작한다.

서하는 갑작스러운 김승수의 방문과 질문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그는 "누구 때문에 그 결혼을 했는데"라며 "나한테 따질 시간에 아저씨 부인한테 가서 따져라. 아저씨 부인이 그렇게 만든 것 아니냐"고 외치며 김승수를 당황스럽게 한다.

'다시 첫사랑'의 김승수는 처음으로 명세빈의 결혼에 백민희(왕빛나 분)가 연관 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뿐만 아니라 왕빛나는 명세빈과 김승수 사이의 아들이 한국으로 돌아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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