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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명세빈, 가짜 결혼 결심하나? 새로운 관계 맺을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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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명세빈, 가짜 결혼 결심하나? 새로운 관계 맺을 가능성 높아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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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명세빈이 박정철과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의 이하진(명세빈 분)은 최정우(박정철 분)와 가짜 결혼을 하게 될 가능성이 생기며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다시 첫사랑'의 명세빈은 가온이 양육권 관련 문서를 차도윤(김승수 분)이 보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 당황했다. 그러나 쉽게 김승수의 말을 믿지 못하며 어쩔줄 몰라하기 시작했다.

KBS 2TV '다시 첫사랑' 명세빈 [사진= KBS 2TV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김승수의 변한 모습을 본 명세빈은 앞으로 박정철에게 더욱 더 의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미 박정철은 김승수에게 미리 명세빈에 대해 부탁을 받은 상황이다. 박정철은 앞으로 명세빈을 위로하고 그를 돕기 시작하며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시 첫사랑'의 명세빈은 앞으로 가온이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승수의 변화 앞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다시 첫사랑'의 전개에서 김승수가 가까워지게 되는 명세빈과 박정철의 관계를 보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명세빈은 박정철과 어떤 관계를 유지하게 될지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박정철과 명세빈이 가온이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결혼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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