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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명품' 하지영, 각선미는 기본 오프숄더 입고 어깨선 자랑…몸매도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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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명품' 하지영, 각선미는 기본 오프숄더 입고 어깨선 자랑…몸매도 '명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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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TV쇼 진품명품’에 하지영이 출연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연출 백하규 신동인 김기표 홍성협)에서 하지영은 오프숄더와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 하지영은 ‘추포 황신 초상화’에 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하지영은 조선 중기 문신인 추포 황신 초상화의 추정가로 2250만 원을 적어냈지만, 6억 원의 고액 최종감정가가 나오자 "죄송합니다"라며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영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사진 = 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진품명품'에서 하지영은 특유의 밝고 명량한 성격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허지영은 "제가 인형을 하나도 못받았거든요. 쉬운 걸로 하나 부탁드려요"라며 퀴즈를 낸 감정위원에게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진품명품’에서 하지영의 의상이 빛났다. 하지영은 독특한 블랙, 화이트 패턴으로 구성된 오프숄더 의상과 그레이 색상의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출연해 아름다운 어깨선과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하지영은 붉은색의 스틸레토 구두로 포인트를 줘 강렬함을 더했다.

16일 '진품명품'에 출연한 가수 진미령(아래 왼쪽), 국악인 남상일(아래 가운데), 하지영. [사진 = KBS 1TV 'TV쇼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하지영은 현재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영은 ‘엔터-K’, ‘메거진 퀸 – 퀸즈9’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하지영은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광식이 동생 광태’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영은 진행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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