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1 12:52 (화)
[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만두 가게 처분한다… 구두 만들기 시작?
상태바
[TV컷Q] '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 만두 가게 처분한다… 구두 만들기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12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이 사채를 갚기 위해 만두 가게를 처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고달순(홍아름 분)은 강분이(김영옥 분)가 빌린 돈을 갚아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김영옥은 정옥이를 찾기 위해 사채를 빌렸다. 그러나 김영옥은 빌린 사채를 모두 사기 당한 것은 물론 폭행으로 인해 병원 신세를 면하지 못하게 됐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김영옥은 사채를 빌릴 당시 만두 가게를 담보로 내 놓았다. 김영옥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조만간 만두 가게는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두가게가 문을 닫게 되면 홍아름은 정충기(배도환 분)가 인수하게 되는 구두 가게에서 함께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김영옥으로 인해 홍아름이 곤란을 겪게 됐다. 홍아름이 만두 가게를 정리하게 되고 일하게 되는 구두 가게를 통해서는 진짜 가족들과 인연을 맺게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이 어떤 생활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또한 홍아름이 구두 가게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