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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90여 개 기획사 참여 확정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최종 멤버 남녀 각각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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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90여 개 기획사 참여 확정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최종 멤버 남녀 각각 9명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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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90여개 기획사 참여를 확정했다.

14일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 제작진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약 90여개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는 참가자들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90여개 기획사 참여를 확정했다.[사진=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영상 캡처]

제작진에 따르면 ‘더 유닛’에 출연을 확정 지은 기획사는 ‘나무엑터스’‘로엔엔터테인먼트’‘매드소울 차일드’‘브랜뉴뮤직’‘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유니버설뮤직’‘판타지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C9엔터테인먼트’‘DSP엔터테인먼트’등을 포함해 총 90여 개가 넘는다.

'더 유닛' 제작진은 "소중한 인재들의 출연에 깊은 감사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들의 값진 도전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땀과 눈물, 그리고 가슴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통해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 프로젝트의 최종 멤버는 남녀 각각 9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달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은 오는 29일, 30일 그리고 10월 1일 킨텍스 전시홀 9에서 진행하는 첫 공개 녹화 무대의 방청 신청을 모집 중이다.

참여 기획사를 확정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는 총 14회 방송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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